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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6.07 [공연] BONI’s Curtain Call (8)
  2. 2011.05.06 [공연] 봄날의 음악소풍을 떠나보자! (41)
 



요즘 텔레비전을 켜면 ‘노래 잘하는 이’에 대해 대중의 주목이 높은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이 시대의 대중은 가수의 실력에 민감해져 있기도 합니다. 
숨어 있는 실력자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은 물론, 전설적인 가수의 노래를 듣기 위한 사람들은 텔레비전 앞에 자리하고,
그것은 곧 가수를 평가하는 잣대가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노래 잘 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 콘서트의 주인공인 그녀는 아직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가수인데요,
그녀의 이름은 보니 BONI.
그녀의 이름 만으로 그녀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텐데요, 이미 마니아 층은 형성되어 있지만
그녀의 인지도는 대중적이지 못한 이유는 그녀가 오로지 ‘실력’으로 승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요.
공중파 방송에 나와서 그녀가 주목 된 것은 단 한 번, 바로 <남자의 자격 ? 하모니> 편이었는데요.
그저 알토 파트의 한 명으로써 노래했던 그녀가 어느 날,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로 검색어 1위에 등극했을 때 사람들은 놀라워했고 그녀를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 대체 보니가 누구야? '




[R&B 아티스트 보니의 두번째 콘서트]

[R&B 아티스트, 보니의 두번째 콘서트]

 보니, 그녀는 015B의 객원보컬로써 <잠시 길을 잃다>를 노래했고요.
그리고 몇 년 후가 흐른 2010년, 자신 만의 R&B 앨범 <NU ONE>과 <1990>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 11월에 처음으로 가진 그녀의 콘서트는 성황리에 끝을 냈고, R&B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통해
그녀의 실력이 바람을 타기 시작했답니다.
그녀의 노래는 ‘보니’라는 이름으로 검색하였을 때 UCC를 통해서 쉬이 접할 수 있는데,
아마 사람들은 
이에 열광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요.
그녀는 이렇게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위해 이번 콘서트를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난 콘서트에 감사하는 마음과 의미를 가득 담았으며, 지난 번에 비해 조금 더 성숙한 무대를 선보이겠노라,
이야기 하였고 정말이지 음악적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한 걸음씩 대중 앞에 서고 있답니다.


[R&B 아티스트, 보니의 두번째 콘서트]

 [R&B 아티스트, 보니의 두번째 콘서트]

백암 아트홀에서 펼쳐진 이번 콘서트는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답니다.
그녀는 무대 앞으로 걸어 나와상큼한 미소를 띄우며 무대에 등장해 
그녀를 있게 해 준 노래 <Nu One>과 <Resq me>를 열창했고 폭발적인 성량으로 가득 찬 무대는 금세 뜨거워졌습니다.ㅋㅋ

템포가 빠른 그녀의 곡들로 인해 콘서트는 무아지경으로 빠져들어갔답니다. 
보니는 그녀 스스로가 MC가 되어 자신의 무대를 나름의 이야기로 소개했는데요,
사랑과 이별에 대한 그녀의 이야기가 노래에 와 닿았을 때 노래가 비로소 
시작된 것 같았습니다.
감정이 120% 채워진 목소리에는 그녀의 마음이 담겨져 있었던 것 같아요:)
‘커튼 콜’이라는 이름처럼 그녀의 콘서트는 지난 날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 가득했답니다. 



이번 콘서트는 세션과 코러스가 함께 한 라이브공연이었는데, 잠시 어쿠스틱 기타와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2010년 콘서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어쿠스틱 기타와의 스페셜 공연은 관객들에게도 보니에게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시간이었기에 이번 무대 또한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었는데요, 
역시 주현미의 <짝사랑>,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을 R&B 버전으로
부르는 보니의 모습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목소리였답니다.

이전에 TV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정엽이 열창했던 주현미의 <짝사랑>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가슴 떨리는 소녀의 감정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두근두근~콩닥콩닥~)
 또한, <Run Devil Run>도 마찬가지. <짝사랑>과는 사뭇 다른 파워풀한 목소리가
어쿠스틱 기타와 어우러져  또 하나의 재미를 주었습니다. 
보니의 콘서트는 이렇게 묘한 하나의 바운드리 안에서 극과 극을 달리며 관객의 마음을 쥐었다 폈다 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은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연인을 바라보세요.”

“지금 나는 이별을 했습니다.”
“마음이 아팠어요.”

그녀의 감정이 고스란히 들어 있는 목소리에서 어쩌면 노래 이외의 것을 들었던 것 같아요.
사람의 감정은 하나로 정의할 수 없다지만, 그 순간만큼은 서로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 조그마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목소리와 표정, 몸짓 하나하나가 말하는 모든 것들이
세상의 사랑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아 기분이 묘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By my side, by your side!”

팬들에게 늘 자신은 당신의 곁에 있겠노라, 이야기 하며 그녀는 신보 <by my side>를 열창했습니다.
사실 이 무대의 기획은 
백제예술대학의 대학생 친구들의 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미숙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친구와 같은 그들과 함께 
발 맞추어 성장하려는 보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공연 자체만 보더라도, 그녀가 빛날 수 있도록 그녀의 
노래가 관객과 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모든 부분에서 박수를 보내고 싶었어요.
하나의 에피소드로, 잠시 마이크가 나오지 않는 
사고가 일어났으나 다시 한 번 노래를 하는 그녀의 모습과 같은 것이 그런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아직 어리지만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당찬 청춘의 빛이 보였답니다+_+ 



콘서트를 마치고 보니를 조금은 좋지 않은 목소리로 만날 수 있었답니다.
콘서트를 끝나고 나니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콘서트 준비에 온 정신을 쏟아 부었던 열기가 모두 빠져나가고 나니, 20대 어린 여인의 모습만이 보이더라구요.

곧 그녀는, 
자신을 다음 앨범과 015B의 새 노래에서 만날 수 있을 거라 소개했습니다.



정식으로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라이브 무대에 최적화된 가수’,
‘근래 보기 드물게 탁월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수’
로 정평 난 보니.

이번 보니의 단독 콘서트 ‘Curtain Call’은 노래와 음악 자체의 감동보다는 예능을 비롯한 다른 외부적인 요인에
더욱 집중하는 오늘날, ‘가수의 제1조건은 보컬 실력’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녀의 노래가 늘 ‘By my side’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상 보니의 콘서트 현장 이야기 였습니다~!!




(11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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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Music Festa! 바야흐로 신록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봄의 화려함과는 사뭇 다른 이 초록의 싱그러움만큼이나 가득한 것이 바로 가까운 곳에서 펼쳐질 예정인 각종 뮤직 페스티벌이다. 아쉽다 생각하고 그냥 스쳤던 봄날을 돌이켜 보기도 하고, 새로이 다가오는 여름을 눈으로 귀로 담아보자.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이 때로는 주체할 수 없는 열정으로, 또 때로는 따뜻함으로 당신을 채워 줄 것이다. 평온한 오후, 화사한 음악. 그리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5월, 인디 음악 리스너들이 일산으로 향하는 이유는? 가장 따뜻하면서 밤마저 춥지 않은 이 4월 말~ 5월초순 사이에 <뷰티풀 민트 라이프>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중심지인 서울에서 멀지 않고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족 동반으로 주말에 짬을 내어 가 볼 수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 머리꼭지만 볼 수 있는 혼잡한 대형 공연장보다 직접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소극장 같은 분위기를 선호하는 리스너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매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편안한 나무 계단, 흩날리는 벚꽃 아래, 파릇한 봄 향기 가득 한 잔디가 있는 그곳에서는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을 잊고 여유로운 봄의 주말을 즐길 수 있다. “쉴 틈 없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마는 공연 관람으로 문화갈증만을 채우고 흩어지는 기존 축제의 행태에서 벗어나고 싶다” 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뷰민라를 통해 음악, 메시지, 쉼이 있는 봄날의 건강하고도 특별한 경험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공연 정보 공연 일자 : 2011/04/30 ~ 2011/05/01 공연 장소 : 고양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 티켓 가격: 1일권 44,000원 2일권 77,000원 주요 라인업 4월 30일 : 좋아서 하는 밴드, 장재인, 옥상 달빛, 검정치마, 10cm 등 5월 1일 : 언니네 이발관, 짙은, 가을방학, 몽니 등 <뷰티풀 민트 라이프>만의 매력 빅네임 아티스트, 혹은 유명한 해외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라면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표를예매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단순히 페스티벌이 가진 이름의 무게가 아닌 감동의 무게를 우선시 한 섭외를 진행하고, 또 그러한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뷰민라 페스티벌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부수적으로 진행되는 갖가지 아트 프로젝트와 부스들을 즐기며 함께 음악을 들어보자. 음악은 축제의 일부가 되고, 나 또한 축제의 일부가 될 것이다. 만연한 봄, 싱그러이 찾아오는 여름과도 같은 신예들과 기존의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이틀의 무대를 장식해 줄 것이다. <슈퍼스타k2>에서 독특한 싱어송 라이터의 기질을 확실히 보여준 장재인, 이번 시즌 차분한 음색으로 가득찬 신보를 낸 가을방학, <아메리카노> 이후 정규 앨범 발매로 인디씬의 새 선두주자로 떠오른 10cm, 먹먹한 음색으로 마음을 울리는 브로콜리 너마저까지.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이런 특별한 라인업 때문에 뷰민라는 공연 티켓 오픈 박스를 개시한 후 곧 매진이 되기로 유명하다. 미처 알지 못했던 뷰민라의 매력을 알고 싶다면, 현장 박스 오픈을 기다려 표를 구매할 수도 있다. 환경과 함께 하는 봄날의 음악 소풍, <그린 플러그드 서울>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주제로 5월 14일~15일 주말 2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1(이하 GPS 2011)>이 개최된다. 단순히 먹고 마시며 즐기는 문화 페스티벌이기보다는 “우리 이웃과 내 아이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물하기 위한 착한 생각을 음악을 통해 공유하고, 이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 하고 싶었다.” 라는 공연 슬로건 취지에 맞게 모든 것들이 진행되고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음악을 상큼한 녹색 봄바람과 함께 잔디밭에 앉아 들을 수 있는 음악 소풍을 떠나자. 공연 정보 공연일자 : 2011.05.14(토) ~ 2011.05.15(일) 공연장소 : 서울 난지 한강공원 티켓 가격: 1일권 55,000원 2일권 88,000원 주요 라인업: 5월 14일 자우림, 부활, 노브레인 이한철 등 공연 5월 15일 김창완 밴드, YB, 크라잉넛, 권진원, 허클베리 핀 등 공연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만의 매력 내용 은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스태프(GREEN-PLUG), 공연을 펼치는 아티스트(GREE-FRIENDS), 그리고 참여하는 관객(GREEN-PEOPLE) 모두가 난지 한강 공원의 자연과 하나 되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을 공감하고, ‘작은 실천’을 다짐하는 아름다운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이다. 특히, 지난해 관객들과 관계자들로부터 ‘페스티벌 종료 이후의 모습이 이토록 깨끗한 광경은 처음’ 이란 평을 들을 정도로 ‘Green Festival’이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고 실력의 110여 개 팀이 출연하는 라인업은 이미 국내 다른 페스티벌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데, 올해는 파리스매치(paris match, 일본), 라쎄린드(Lasse Lindh, 스웨덴) 등 수준 높은 해외 인디아티스트까지 합류할 예정이다.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뮤지션들도 다수 포진하여 봄날의 음악 소풍으로 제격이다.


(레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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