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증권시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마이더스’를 꽤나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 있을 거에요.

오늘은 극중에 등장하는 이들처럼 증권회사에서 주식거래를 담당하는 매매 트레이더 김현정씨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금융권으로 진로를 정하신 분들이 있다면,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신한금융투자 법인영업부에서 근무하는 김현정입니다. 
저는 현재 당 부서에서 국내 기관의 매매 트레이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동종업계의 다른 금융기관에서 근무했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Q. 회사에서 맡은 업무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A. 국내 기관에서 주문하는 트레이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각 기관별 매매 스타일에 따라 전문적인 매매 스킬을 요구하기 때문에 
숙련된 자세가 필요한 일이기도 해요.
큰 액수의 재화가 오고 가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긴장해야 해요.

 


Q. 원래부터 금융계통에 관심이 있었나요? 아니면 다른 꿈이 있으셨나요?
A. 사실 학창시절에는 금융 계통으로는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제가 전공했던 호텔관광 분야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며 진로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에 우연히 금융업에 관심이 생겨서
하던 일을 과감하게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금융권으로 입사 지원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Q. 일을 하면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소개해주세요^^

A. 본사 법인영업부로 오기 전에 지점에서 2년간 근무를 했었는데, 고객을 개인적으로 상대하다 보니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처음 신입사원으로 발령을 받아서 지점 배치가 되었을 때 일인데, 고객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는 순간 신입사원이란 
이유만으로 저에게 버럭 소리를 지르셨던 고객 분이 있었어요. 그런 경험이 처음이라 꽤나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이후로 지금까지 그 고객분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Q.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 적과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A. 전문성을 갖고 어떤 한 분야에서 제가 책임지고 처리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 제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고객들을 상대하면서 제 서비스에 만족하고 돌아가실 때면 항상 보람을 느낍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는 것 같아요. 힘든 부분은 아무래도 금융권이다 보니 작은 실수도 커다란
금전적인 손실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해야 하고 주의를 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만약 사고가 터지면 개인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니까요. 책임감이 상당히 무거운 자리랍니다.ㅎㅎ




Q. 앞으로의 목표가 있으신가요?

A. 가까운 미래의 목표라면 지금 몸담은 분야에서 좀 더 실력을 쌓아서 전문성을 갖춘 매매 트레이더가 되고 싶습니다. 
먼 미래로는 보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전반에 대한 지식을 두루 겸비한 전문 금융인이 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금융계통으로 오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 드릴게요^^

A. 고객들과 직접 대면을 해야 하는 일들이 대부분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하여야 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하여야 
합니다. 책도 많이 읽고, 선배들의 조언도 새겨 듣는 게 좋아요. 또한 고객과 상대하기 위해서는 첫인상도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한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하겠죠. 자신을 사랑하고, 꾸준히 노력하신다면 분명히 길이 보일 거에요. 


당당하고 멋진 커리어우먼의 향기를 지닌 


금융권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_^

(11번가) 
^^



                                                    유익한 내용이 되셨다면! 다음뷰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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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의 예술이라고도 하는 광고 한 편에는 수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이 서려있습니다. 
오늘은 광고기획자, 아트디렉터,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광고문장을 작성하고 표현방법을
고안하는 카피라이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저도 예전부터 카피라이터에 대해 많이 궁금했었는데 오늘 샅샅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1.
카피라이터의 업무는?

카피라이터는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가 일반인들에게 쉽고 강렬하게 기억될 수 있는 광고 문구나 문안을 작성하기 위해서 
광고주와의 협의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광고문안의 길이와 형태 등을 논의를 합니다.
또 관련 스탭들과 협동으로 혹은 독자적으로 광고 표현전략과 아이디어를 합해서 도출된 문구를 명확한 논리와 풍부한 감성으로
편집하여 상품의 가치 및 기업의 정신을 잘 녹여야 한다고 합니다.
 

 


2.카피라이터가 되려면?

허를 찌르는 광고문구를 고안해야 하는 카피라이터는 디자인적인 감각과 함께 마케팅 감각도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해요.
카피라이터로 경력을 쌓기 위해서는 광고대행사에 입사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전국에는 100여 개 이상의 광고대행사가 있는데, 그 중 인 하우스 에이전시(In House Agency)라고도 불리는 대기업 계열의 광고대행사는 SK의 'SK M&C' 삼성의 ‘제일기획’, 현대의 ‘이노션’, 한화의 ‘한컴’ 등이 있습니다. 

 




3.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카피라이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능력입니다.
때문에 다양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경험해 보는 것들이 보다 중요할 수 있어요. 평범한 사물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독창성이 무엇보다 필수적이지요. 때문에 학벌보다는 아이디어와 설득력으로 면접에서 어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이나 광고사의 공모전에서 입상을 하거나 관련 동아리, 인턴활동도 좋은 경력이 될 수 있답니다^^


 


4.전망은 어떨까?

한 조사에 따르면 카피라이터의 고용은 향후 5년간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세계화, 개방화, 정보화 시대에는 미디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광고시장은 계속해서 증가할 수 밖에 없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랍니다.
또한 카피라이터는 대형 광고회사나 기업체의 광고부서, 기획사, 프로덕션, 이벤트 기획사, 방송국, 홈쇼핑회사, 유통업체 등
광고판촉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으므로 활동영역이 매우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피라이터에게 언어는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하죠.
그것은 대중조작의 상징이기도 하고, 상상이기도 하고, 감정이기도 한 것 같아요. 
또 기자의 언어와 시인의 언어들과는 다른 새로운 창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카피라이터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인 것 같아요.
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겠죠?^^
광고문구가 그렇듯이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니까요! 



멋진 카피라이터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칸 국제 광고제 수상 광고 몇가지를 소개해드릴께요^^

 

                                                    <P&G사의 얼룩제거제 ‘울트라 타이드’ 광고>
 
미국 P&G사의 얼굴제거세제 광고로 언뜻보면 면에 얼룩이 하나 그려진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얼룩을 상징하는 색의 사람들을  
분말을 암시하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둘러싼 이미지에요. 
간장, 케첩, 마요네즈의 3가지 시리즈로 얼룩처럼 보이는 간장 관고의 경우 전투태세를 갖춘 닌자 무리이며
케첩에서는 붉은 유니폼을 입은 풋볼선수들을 마요네즈 포스터 안에는 백색 갑옷을 입은 기사들을 발견할 수 있네요 ㅋㅋ
슬로건은 간장(케첩, 마요네즈)은 승산이 없다'라는 의미인데 얼룩제거제 특성을 잘 표현 한 것 같아요.
 

                                                             <글라이드사의 치실 광고>

글라이드사의 치실 광고는 가로로 고르게 배열된 하얀색 입체 조형물로 만들어진 단어 사이에 이질적으로 끼여있는 단어를
보여줌으로서 잇몸사이에 낀 불순물을 재치있게 상징했네요 ㅋㅋ 'SLEEPING'이라는 가로 문자열의 'I'와'N'사이에 초록색으로 'GARBAGE TRUCK'이라는 세로단어열을 넣어 새벽잠을 깨우는 쓰레기 청소차 소리의 불쾌함을 연상시켜주었다고 해요. 
 

 

                                              <국제 엠네스티(국제사면위원회)의 옥외 공익광고>

충격적이고 사실적인 실사 이미지로 호평받은 공익광고, 어디선가 벌어지고 있는 인권학대 사례를 바로 그자리,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듯이 연출해 이들의 고통을 사람들의 가슴에 가깝게 와닿도록 한 것 같아요. 
버스정류장이나 기차역 근처의 광고판에 처형당하기 직전의 포로, 길에 떨어진 음식을 줍는 난민의 모습등을 표현한 의미있는
공익광고네요. 
(11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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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우리는 많은 고민을 거치죠..
‘이것이 나를 위한 일일까, 어떤 일이 나에게 맞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한 여자를 만나볼까 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김효진’.
그녀는 지금 한 인테리어 스타일링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집’ 안에 가치를 부여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가미시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녀,
그녀의 커리어에 대해서 11번가 블로그가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이 글을 보고 있을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는데요,
그럼 사회를 한 발 앞서 겪은 그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 소개를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디자이너 3년차의 김효진입니다.


Q.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A.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인테리어 스타일링 회사입니다. 전반적으로 홈 파트에 치우쳐져 있는 회사인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인테리어 회사와는 조금 차별화 되어 있어요. 홈 디자인을 주로 하다 보니 전반적으로 집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그래서 집을 고치는 것도 도와주지만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는 쪽의 설계를 돕고 있답니다^^


Q.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A. 쉽게 이야기 하면 어렸을 때부터 이였어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어렸을 때부터 집을 고쳐주는 TV프로그램 등을 흥미롭게 보았고, 방 구조를 바꾸면서 노는 게 즐거웠어요. 그리고 미술을 전공하다 보니 미술이 내게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요. 
노력하거나 습득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노력했고 대학도 이 쪽을 선택했어요. 호주로 어학연수를 다녀오기도 했고 나름의 충분의 노력을 했죠…ㅋㅋ






Q. 대학에서 배운 것들이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큰 작용을 했었나요?
A.일단 대학에서는 팀 플레이가 잦은 편이였어요. 물론 개인 플레이도 있었으나, 팀 플레이를 하면서 의견을 조율하는 법 등을 
배우게 된 것 같아요. 사회에서 꼭 필요한 부분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학교는 직업전문학교가 아닌 이상은 tool 적인
것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풀어나가는 방식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막상 사회에 나오면 클라이언트들의 의견을 듣고
예산에 맞추는 등의 일련의 프로세스 때문에 추구하는 ‘디자인’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대학에서는 그런 것들을
스스로 많이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Q. 효진씨가 생각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A. 아무리 디자인을 잘 하더라도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면 소용이 없어요.
이 쪽 관련 업계는 상사와 동료 직원 뿐 아니라 거래처와 클라이언트 등을 모두 상대해야 하기때문에 내가 하고자 하는
디자인의 방향을 클라이언트에게 어떻게 전달을 하고,어떻게 실현시키느냐는 클라이언트와의 관계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나 혼자’ 좋은 디자인은 살아날 수 없기때문이죠.
디자인 중에서, 특히 인테리어 디자인 같은 경우는 클라이언트, 즉 그 ‘사람’이 살거나 그 사람이 이윤을 창출해 내야 하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일이기에 클라이언트를 배제하고 디자이너의 능력만을, 혹은 트렌드 만을 쫓을 수는 없어요.
그래서 클라이언트가 필요한 의견을 충분히 수용해 주고 디자이너가 방향을 잡아 주며 이끌어주는 단계가 필요하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이고요.


Q. 그렇다면 처음 입사했을 당시와 지금 3년이 지나고 난 후 달라진 점이 있나요?
A. 입사했을 당시에는 정말 열정이 넘쳤어요 ㅋㅋ 그떄는 소통의 방식도 전혀 몰랐고, 내가 하고자 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부터 났었죠ㅠ 하지만 지금은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을 해가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사진 설명 : 공사 현장에서의 촬영 분)



Q. 디자인 적으로는 어떤 발전이 있었나요?
A. 이전에는 무조건 트렌드를 쫓아가야만 뒤쳐지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무엇보다 ‘내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공간이 지금 현재 트렌디한 공간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꾸준히 
내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Q. ‘스토리’라 한다면요?
A. ’내가 담아 낼 수 있는 이야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Q. ‘김효진’ 만의 스토리가 궁금한데요, 디자이너라면 자신을 닮은 디자인을 한다고 하던데 어떠세요?
A. 음…‘자연스러움’이 아닐까요? 군더더기 없고 심플하고, 하지만 따뜻한 디자인. 이것은 내가 말하는 게 아니라 회사 사람들이
제게 이야기 하는 거에요. 질문처럼 내가 들어가 있는 공간, 내가 만지고 있는 공간에는 내 느낌이 많이 나는데,
그게 참 따뜻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아마도 제 이야기는 그런 따뜻함이 많이 들어 있는 것 같아요 ㅋㅋ




(사진 설명 : 클라이언트의 취향을 고려한 인테리어 스타일링)



Q. 그래서 노력하는 것이 있나요?
A. 요즘 사람들을 많이 관찰하려고 하고 있어요. 나이가 많건 적건 각각의 사람들은 정말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을 캐치하려고 사람의 말을 유심히 듣고 적는 습관을 들이고 있고,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의
취향을 무시하거나 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죠. 그리고 스스로의 감각을 깨우기 위해 책을 많이 읽기도 하고
어느 공간에서든 디테일까지 자세히 보려고 노력한답니다. 이를 테면, 카페 작업을 하게 될 때는 어느 카페만 가더라도 공간
일부분에까지 눈길이 닿는데요, 메모를 하기도 하고 사진으로 남기기도 한답니다.


Q.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든 순간은 언제이신가요?
A. 클라이언트와의 의견을 조율하고 견적을 내고 중간중간 변동되는 공사일정이라든지 체크하는 과정이 힘들긴 한데,
다 끝나고 나면 정말 보람이 있어요.
이사를 하거나 오픈을 하는 걸 보면 그 때의 감정은 무언가를 만들어 본 사람만이 공감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사진 설명: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사, 청담빌라의 신혼 부부)



Q. 가장 마음에 들었던, 보람 찼던 공사가 있으시다면?
A. 청담빌라의 신혼부부집이였답니다.. 


Q. 그 이유는요?
A. 공사가 다 끝나고 나서 이사를 하는데, 신혼부부의 얼굴에 행복이 피어나는 게 보이더라구요. 이제 가족이 되기 위해 시작하는 이들이 그런 행복한 웃음을 지으니, 내가 행복한 가족에게 선물을 하는 기분이 들었고 정말이지 기분이 좋았답니다. 


Q. 잡지에도 시공한 집이 많이 실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때의 기분은 어떠세요?
A.아직 회사 이름으로 올라간 게 대부분인데요, 제가 작업을 했어도 온전히 내 것이 아니긴 하지만, 
일단 알려지면 기분은 좋아요^^.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고요.
앞으로는 더 좋은 공간을 만들어야겠다는 자극도 많이 된답니다. 


Q. 일을 하면서 느끼는 메리트가 있으신가요??
A. 앞서 이야기 한 행복감에 대한 것들도 있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다 보니 다양한 인생 선배님들을 만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직 저보다 어린 분들보다는 나이 많은 분들이 주 클라이언트가 되어 만나다 보니 나의 미래를 상상하게
되기도 하고요. 자기 만족을 추구하고 자기의 생활을 제대로 영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스스로의 인생에 공부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Q. 앞으로의 목표가 있으신가요?
A. 마음을 움직이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 제 목표랍니다. 


Q. 만약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친구들에게 조언하고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현실에 부딪히는 어려운 상황이 많지만, 그 일이 끝나고 나면 정말 행복하고 보람되는 결과물이 있으니 빛을 따라가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해 볼만한 일이고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것은 꿈을 쫓는 
이들에게도 나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요.ㅋㅋ ‘나와 소통하고 현장과 소통하고 고객과 소통하고 문화와 소통하라’ 어느다른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한 말씀인데, 이 말이 참 마음에 들어 항상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통’은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실제 인테리어된 효진씨의 작품을 보니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가 마구 느껴지는데요^^
다들 잘 보셨나요?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꿈꾸시거나 이쪽 계통에 일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자신만의 멋진 꿈을 이루신 분들을 자주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꿈을 이루고자 준비하시는
예비 사회인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11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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