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여러분께서는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곧 우리는 휴가를 맞이하게 되고 산으로 바다로 떠날 채비를 하게 되겠죠?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리라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여행을 더욱 신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축제’를 추천해 드릴꺼에요~
여름, 여행, 그리고 음악! 사랑하는 사람과 바람, 태양만 있다면 우리는 너무나 행복한 휴가를 보내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지니가 소개해드리는 축제와 여행 코스를 체크해 보세요! 


레인보우 페스티벌 
기간 : 2011/07/02 – 03 (토, 일)
장소 : 남이섬
공식 홈페이지 : http://www.rainbowfestival.co.kr/


‘남이섬’은 사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죠!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장소로 유명해
한국 관광객은 물론 한류를 타고 온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부근에는 쁘띠 프랑스와 같이 낭만이 가득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이기도 하답니다. 


 

남이섬은 경기도 가평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가평은 무수히 많은 대학생들의 MT 장소이기도 하고,
자라섬에서는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할 정도로 축제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남이섬’에서 7월에 펼쳐지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페스티벌이랍니다.
‘춘천’, ‘가평’은 지금 지하철로도 충분히 이동할 수 있으니, 가벼운 여행길이 될 수도 있을 듯 해요^^

 ‘캠핑’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페스티벌 내에서 캠핑 패키지를 따로 판매하기도 하고요,
캠핑을 준비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펜션 안내 또한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해요.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서는 튼튼한 체력이 필요하죠.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맛있는 음식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요!
레인보우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페스티벌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핑거 푸드를 즐길 수 있을 거에요.
좋은 공기와 푸른 잔디, 그리고 높은 하늘 아래 음악이 함께 하는 이 남이섬은 최적의 여행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남이섬의 매력은 그치지 않습니다. 남이섬 짚와이어, 수상 레저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여행지가 바로 남이섬이 아닐까 싶은데요, 휴가를 누구보다 알차게 보내기 위한 선택으로 탁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틀 동안 음악과 친구가 되어 캠핑을 하며 페스티벌을 백분 즐기고, 그리고 남이섬의 곳곳을 누비며 여유를 만끽하는
이 코스가 여러분께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보령 머드 축제
기간 : 2011/07/16(토) – 24(일), 9일간
장소 :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 일원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udfestival.or.kr/


‘여름’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바다’! 왠지 하루 빨리 떠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으세요?!
여러분을 기다리는 곳, 바로 <보령 머드 축제>입니다! 머드 축제는 이미 여러 미디어를 통하여 다양한 소개가 이루어졌는데요.
저도 머드 축제를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왜냐하면 이 머드 축제를 빼놓고는 여름 축제를 설명할 수가 없으니까요^^ㅎㅎ 
여러분은 갯벌과 머드에 친숙함을 느껴보셨나요?! 이번 기회에 세계인과 하나되어 이 바다의 기쁨을,
그리고 여름의 짜릿함을 느껴보고 싶은 마음이시라면 떠나보세요. 보령 머드 축제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하였고
이미 문화관광부에서 지원을 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피부에 좋은 머드를 이용해 각종 시설을 구비하고 물놀이와 같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머드 축제는 우리나라는 물론 외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축제가 되었어요.
게다가 머드 축제에서는 머드를 이용한 시설 외에도 요트 경기나 축하 공연,
그리고 대천 해수욕장을 즐길 수도 있으며 주변의 관광명소를 둘러 볼 수 있도록 열려 있는 여행지랍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인이 주목하는 보령 머드 축제에 올해는 꼭 한 번 들러보시기를 권장합니다!ㅋㅋ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
기간 : 2011/07/29(금) – 31(일), 3일간
장소 :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 http://valleyrockfestival.mnet.com/ 


레인보우 페스티벌과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의 차이점은?! 바로 ‘락 스피릿’이 아닐까요?
세계적인 락 뮤지션이 한데 모여 서로의 열기를 뿜어내는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은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계곡과 잔디,
태양과 가까이에서 여름의 뜨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은 3일간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펼쳐지는데요. 자연의 품에 안기어 캠핑을 하며 밤낮 할 것 없이 음악과 함께 깨어 있다 잠들 수 있는, 그런 낙원 같은 곳이랍니다.
레인보우 페스티벌이 조금 더 여행지와 가까웠다면,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은 음악이 더욱 중심이 되는 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낙원과 같은 곳에서 음악을 즐기며 서로의 마음이 닿는 그 느낌을 3일간 함께 하면 너무나 기쁠 것 같습니다!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은 아무래도 락 매니아 층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한데요.
음악을 잘 모르는 분들이라도 그 분위기에 취해 페스티벌을 즐긴다 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환경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자연친화적인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은
우리의 자발적인 참여 만으로도 행복한 일정을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좋은 에너지를 나누고 음악을 함께 하는 그 감정의 공유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지산의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3일간의 평화로운 시간, 여러분께 추천하는 바입니다. 


 

포항 국제 불빛 축제 – 세상의 모든 빛
기간 : 2011/07/28(목) – 31(일), 4일간
장소 : 북부해수욕장, 형산강체육공원, 송도해수욕장, 시내일원
공식 홈페이지 : http://festival.ipohang.org/site/festival/


우리는 포항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호미곶을 떠올리죠. 호미곶은 우리나라의 아침을 여는 곳으로 무척 유명하지요.
그래서 호미곶으로 여행을 떠나는 분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포항에서 펼쳐지는 축제가 있다고 해요.
포항에서 열리는 국제 불빛 축제는 포항시 해변을 따라 조성된 해수욕장을 따라 다양한 불꽃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올해 햇수로 8회를 맞이한 포항 국제 불빛 축제는 바다와 불빛, 그리고 떠오르는 태양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포항은 이런 축제 외에도 볼거리가 많은 관광명소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호미곶을 포함해 환호 해맞이 공원, 내연산 국립공원, 경상북도 수목원 등 자연과 문화재가 어우러진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해안을 돌며 불빛 축제를 만끽하고 포항 시내의 여러 명소를 돌며 관광까지 할 수 있는, 아주 알찬 여행 계획을 짤 수 있답니다.
(사진 출처 : http://phtour.ipohang.org/site/phtour/tourism/notedPlace/)




사실 이 외에도 많은 축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곳에서 흥을 찾으며 휴가를 만끽하는 그날이 모두에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이 여름, 음악과 자연과 함께 행복한 여행 되세요~!
(레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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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바다로, 산으로, 강으로 들로, 계곡으로,그리고...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휴가철이 다가 왔습니다.

최근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과거와는 다르게
배낭여행을 포함한 자유여행방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유여행은 여행사의 일정에 맞춰 가이드의 인솔하에 움직이는 패키지 여행과는 달리,
여행자가 직접 비행기표부터 숙박, 현지에서의 동선까지
여행의 모든 부분을 책임지고 계획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여행' 이라는 표현 그대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여행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커다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 장점을 맛본 여행자들은,
'해 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에서 비롯된 경험을 가지고
이차,삼차의 자유여행을 계획하곤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장점많고, 선호도가 높아가는 자유여행을 좀 더 잘하기 위하여
"여행자들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 10가지" 에 관해 얘기해 봅니다.



1. 여행지에 대하여 열린 마음, 폭넓은 사고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여행을 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 바로
 '선입견'과 '자신의 고집스러운 신념'에서 오는 폭 좁은 사고와 시야입니다.

여행을 하는 동안 여행지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현상과 문화들에 대해,
관대하고 여유로운 시선을 자유여행자는 가져야 합니다.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치, 종교적 성향', '경제적 수준과 피부색깔에서 야기되는 인종에 대한 편견' 등은
여행을 떠나기 전 잠시 집에 보관 해 두고 떠나기로 합니다.

우리가 자유여행을 선택하였을 때는,
유연하고 상대적인 사고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여행지에서 만나게 되는 그곳의 역사나 종교, 정치적 성향등은,
문화적,인류사적으로 접근하기로 합니다...

열린마음과 사고가 작용할 때 기쁨 두배가 되는 자유여행입니다.

세계는 넓습니다만, 좁은 시야와 견해를 가지고는 
'너무도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곳이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입니다.




2. 사전에 철저히 공부해야만 합니다.

 
어떤 형태의 여행이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자유여행을 선택한 여행자는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지에 관한 정보를 철저히 수집하고 제반지식을 습득해야 합니다.

여행지에 관한 아무런 지식이 없이도 중요한 포인트별로 이동하며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이해 할 수 있는 패키지 여행과 달리
자유여행은 스스로 찾아서 다니고, '알아서' 그곳을 이해하며,
스스로 필수적인 포인트를 '취사선택' 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정보의 수집은 물론,
다양한 채널로 지식을 쌓아야합니다.

위의 사진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벽에 새겨진 부조입니다.
앙코르와트는 건물도 웅장하고 볼만하지만, 내부의 회랑에 새겨진 다양한 부조를 통해,
여행자들에게 많은 의미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사전에 이러한 의미들을 모르고 보는 '앙코르와트'라면...
앙꼬없는 찐빵이자 스프없는 라면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행, '아는만큼 보이는 법입니다...아는 만큼 즐거움이 두배가 되는 법입니다...'




3. 여행하면서 반드시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현지인들이나 그곳을 방문한 낯선여행자들에게, 
대개 가장 먼저 질문 받는 것은
"Where are you from?" 입니다.

이름도, 나이도, 학력도 우선적인 관심대상이 아닙니다.
자유여행자들은 '세련되고 겸손한 매너를 갖춘 민간외교관' 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자유여행자들은 개별적으로 현지인들이나 타국인들을 접촉할 일이 잦습니다.
본인의 행동 하나하나가 자신은 물론, 
또다른 어딘가에서 여행하고 있을 전체 한국인들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여행은 혼자서 자유롭게 할 수있지만,
우리에 입각한 적절한 책임의식은 필수입니다'



4. 언어에 대한 두려움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로 합니다.

 
자유여행을 떠나면서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고민하는 문제가 '언어'입니다.
특히,영어에 관한한 거의 대부분의 '토종'여행자들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예민하게 걱정하지 말기로 합니다.
고민하고 생각해서 나온 유창한 영어보다는,
부정확해도 진심을 담아 얘기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비지니스도, 컨퍼런스도, 협상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여행자들입니다.
정말 힘든 경우에는 손,발,몸짓도 사용해 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진심이 담겨있다면, 상대가 맹~하지 않다면,
위의 사진처럼
'귀막고, 눈막고, 입막은' 대답은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최소한의 생존영어는 필수입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만...
언어, 너무 깊이 고민하지 말기로 합니다.

유창하지 않아도 잘 해내시는 여행자들, 주위에서 많이 봐 왔더랍니다...^^




5. 현지인과 눈높이를 맞추도록 합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습니다만,
자유여행을 하다보면 그곳에 살고 있는 현지인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앞으로는 여행지에서 만난 그들과 동일한 눈높이를 갖도록 노력해 봅니다"

우리보다 국력이 조금 나은 나라이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위축되지 않기로 합니다.
또한 형편이 우리보다 조금 어려운 나라 국민들이라고 해서 절대 그들을 함부로 봐서도 안됩니다.

'거만과 비굴함'이 배제된, 
'다같은 세계인, 똑같은 인간'으로 진심을 가지고 그들앞에 서면 됩니다.
서로서로 배울 점이 많은 친구로서의 모습으로 말입니다.

분명, '여행은 사람을 사랑해가는 과정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6. 방심과 자만심은 금물입니다.

 
도쿄에서 거주했던 적이 있습니다.
또한 지금도 일때문에 혹은 지인들을 만날 목적으로 심심치 않게 방문하는 도쿄입니다.

그러므로 도쿄는 서울만큼 자신이 '있었던' 곳입니다.
'어떤 상황에도 문제가 없을 자신' 말입니다.

그러나...그렇지 않았습니다.
순간의 방심과 '머 별일이야 있겠어...'라는 마음에 꽤 많은 돈을 소매치기 당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서울'만큼 안전한 '도쿄'에서 말입니다.

이와같은 일은 태국의 방콕에서도 경험했습니다.
사람많고 번화하기로 유명한 '씨암센터'에서도 소매치기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방콕도 도쿄와 마찬가지로 '누구에게 뒤지지 않을 만큼 자신있다' 라고 생각한 것이 오산이었습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잘 알고 있는 여행지라고 해도 '조심, 또 조심'은 기본입니다.




7. 여행지마다 방문해야 할 최적의 시기가 있음을 명심합니다.


동일한 장소를 '언제' 여행하는가에 따라서 느낌이 크게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곤 합니다.

일례로 사진속의 건물은 일본 교토의 기요미즈테라입니다.

위의 사진은 이미 벚꽃이 지고 신록이 우거진 4월의 사진이고,
아래의 사진은 아직 새싹들도 돋지 않은 어느 이른 3월의 모습 입니다.
느낌이 많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한겨울에 이곳을 방문했다면 더욱 황량한 느낌이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은-가능하다면- 벚꽃이 피는 봄과 낙엽이 노랗고 붉게 물든 가을이 적기입니다.
동남아시아는 대개 4~10월사이가 우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정말 운이 없으면 며칠동안 파란하늘을
거의 못보고 일정을 마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유여행자들은 여행지마다의 최적의 계절과 날씨를 찾아보고 
그에 맞춰 일정을 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8. 사진으로 무엇을 담아올지 고민해야 합니다.


'여행후에 남는 것은 사진뿐'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그만큼 사진이 여행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자유여행을 하다보면 '셔터'를 누를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습관적으로 누르는 맥빠진 사진은 지양하기로 합니다.

출발 전, 온라인이나 책을 찾아보며
방문하고자 하는 곳의 잘찍은 사진들이나 눈에 띄는 구도등을 익혀 두기로 합니다.

여행에서 사진이 전부는 아닙니다만,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 여행치고 만족스러운 여행은 없습니다...라고 얘기해 두고 싶습니다.




9. 여행에 관한 어떠한 패턴이나 형태도 인정하도록 합니다.

 
간혹 자유여행자들 가운데, 
패키지 여행이나 조금은 풍족한 여행에 관해 '한수 아래'로 보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올바르지 않은 여행 (예 : 유흥과 향락만을 찾는 여행..)은 있어도,
틀리거나 수준낮은 여행은 없습니다.
여행은 제각각의 방식에서 만족을 추구하면 됩니다.
또 자신이 처한 경제적인 사정을 고려하여 그에 맞는 예산속에 행복함을 얻으면 되는 겁니다.
터무니 없이 적은 돈 -일반적으로- 을 들였다고 자랑할 것도,
(어떨때는 적절한 금액이 투입된 여행과 비교해서 현저하게 효율이 떨어지더군요)
남들 안 다니는 지역만 다녔다고,
배낭만 매고 다녔다고,
또, 여행의 경력이 오래 되었다고,
대단한 것도, 고수도 아닙니다...

"여행에서 겸손함을 배우지 못하고,
 나와 다른 것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면...

여행경력이 얼마가 되었든, 여행 노하우가 얼마나 많던 간에,
아쉽지만...아무것도 아닌 겁니다..."




10. 우리나라의 이곳 저곳을 많이 다녀 보도록 합니다.


끝으로 해외의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라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들도 많이 찾아 다녀 봅니다.
간혹 해외를 여행하다보면,
같은 한국인들로부터 이런말이 들릴때가 있습니다.
"우~와...너무 멋있다...우리나라에는 왜 이런 곳이 없을까...있으면 좋을텐데..."
분명, 경험부족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를 잘 안다면 쉽게 나올 말이 아닌 장소에서 그 말을 들은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잘 모르고 해외여행을 한다면,
일방적인 '해외예찬'이나 해외여행지에 대한 지나친 관용의 자세로 흐르기 쉽습니다.
여행하는 현지에 대하여 관대한 마음은 가지되,
무비판, 무제한적인 넉넉함은 여행을 통한 올바른 시야를 갖는데 있어 방해가 됩니다.
때로는 합리적인 비판과, 우리나라의 멋진 여행지와의 냉정한 비교도 해 줘야 합니다.

'무조건 해외의 여행지가 최고는 아닙니다...
비교해보면 '우리의 것'이 훨씬 아름다운 부분도 많습니다'
'올바른 아름다움의 비교를 위해 우리나라의 여행도 꼭 잊지 않도록 합니다'...

(11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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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러브 미스터리 코미디! 키사라기 미키짱




 요즘 우리나라 대중음악은 ‘아이돌’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다고 할 만큼, ‘아이돌’ 음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일본에서 시작되었답니다.본래 ‘우상’을 뜻하는 영어에서 비롯되어
현재는 10대에게 큰 인기를 얻는 이들로 표현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는 ‘아이돌’이 꿈을 주는 직업이라는 뜻으로도 사용되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답니다.
그만큼 ‘아이돌’이라는 직업이자 캐릭터는 요즘 사회에서 없어지지 않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사실, 10대의 우상으로 표현되었던 아이돌이 요즘은 20대나 30대와 같이 세대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누나팬, 이모팬, 삼촌팬 등 팬의 세대별로 이름을 붙이거나, 세대를 넘어 정도를 따져 ‘오타쿠’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오늘 지니가 탐구할 영화, 그리고 연극의 소재가 바로 아이돌과 오타쿠에 있습니다.
<키사라기 미키짱>은 처음 일본에서 연극으로 만들어졌다 영화로 제작되고, 올해 한국에서 다시 연극으로 상영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일본의 영화와 한국의 연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디어에 따른, 그리고 나라 특유의 문화에 따른 재미가 톡톡 튀는 이
영화, 그리고 연극에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함께 해 주세요~! 



영화 <키사라기 미키짱>
장르 : 미스터리, 코미디 
감독 : 사토 유이치
출연 : 오구리 슌, 코이데 케이스케, 유스케, 산타마리아, 츠카지 무가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기간 : 2011/06/09~08/07
장소 : 컬쳐스페이스 엔유
출연 : 김남진, 김한, 김원해, 이철민, 김민규, 박정민, 윤상호, 최재섭, 염동헌, 김병춘



사실 영화와 연극의 줄거리는 거의 같아요^^
2003년 일본에서 연극으로 시작된
<키사라기 미키짱>은 2007년 영화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이 영화는 제 31회 일본영화아카데미 우수작품상을 수상하고 제 50회 블루리본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해요.
그리고 제9회 전주 국제영화제에 2008년 개봉 당시에도 전석 매진을 기록한 화제작이었답니다. 
연극으로 2003년 일본에서 초연하였을 때도 미녀 아이돌에 열광하는 오타쿠 삼촌팬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큰 호응을 얻으며
2009년과 2010년 일본과 미국 LA에서 앵콜 무대에 다시 오를 만큼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에요. 





이 이야기는 한 장소에서 하룻동안 벌어지는 이야기가 아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그 장소는 바로 여자 아이돌 ‘키사라기 미키’의 1주년 추도식 현장이죠.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인기 미녀 아이돌이었던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는 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한 다섯 명의 캐릭터가 만나기로 합니다.
미키짱에 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이에모토’, 모임을 처음으로 제안한 ‘뭔가’ 있어 보이는 ‘키무라 타쿠야’를
비롯하여 미키짱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선언한
‘스네이크’,
저 멀리 후쿠시마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는
‘야스오’,
상큼 발랄한 소녀 팬인듯 모두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지만 뒷통수를 때린 캐릭터
‘딸기소녀’
이렇게 다섯 명은 천국에 가까운 빌딩 옥탑 기계실에 모여 미키짱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각자가 강력한 삼촌팬임을 인증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미키짱의 죽음이 자살이 아닐 수도 있다는 ‘키무라 타쿠야’의 폭탄 발언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급 반전되고 추리가 이어지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이 연극,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캐릭터의 표현이라고 생각되었어요.
이에모토는 키사라기 미키에 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그녀에 관한 모든 자료를 스크랩한 ‘퍼펙트 콜렉션’이
최고의 보물이라고 하고 있죠. 3년간 200통에 달하는 팬레터를 보낸 열성팬이었는데요, (사실 엄청 잘생긴 미남이기도 하죠,
영화주인공은 청춘스타 오구리 슌이었고 우리나라 연극의 주인공은 돌아온 미남, 김남진씨와 연극스타 김한씨가 맡았으니까요.) 사실 그는 ‘허당’이었어요. 사람들의 말에 좌지우지 잘 되는 캐릭터이기도 했죠.




지적이고 차분하고 게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삼촌팬, ‘키무라 타쿠야’는 미키짱에 대한 이야기를 살벌하게 하여 극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어요. 스스로 제안한 추모회에서 그녀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폭탄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캐릭터였답니다.
매서운 눈빛이 매력적인 캐릭터였죠. 



극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감초 같은 캐릭터가 필요하겠죠. ‘스네이크’는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미키짱을 좋아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고 말하는 에너지 넘치는 인물이죠!
닉네임처럼 강한 척을 하지만 알고 보면 비굴하고 까불거리는 성격을 가져 극의 활기를 띄게 해요.
우당탕탕, 철없는 몸개그도 작렬해 재미를 더하죠. 



시골에서 이 추모식을 위해 온 ‘야스오’라는 청년은 상한 애플파이를 먹고 배탈이 나 중요한 순간만 되면
화장실을 들락거리면서 극에 재미를 줍니다. 반전이 벌어질 때마다 나타나 상황 파악을 못해 구박을 받기도 한데요.
그런 그에게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니! 극에 반전은 야스오가 또 가져오게 되었죠. 



변태 같은 표정연기가 일품인 ‘딸기소녀’는 “언니는 나의 우상이에요!”와 같은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던 음흉한 오타쿠.
미키짱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딸기 머리띠를 아무렇지 않게 착용하고 여기저기 윙크를 날리며 변태짓(?)을 일삼는
딸기소녀는 찌질하지만 확실한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잡고 있었어요. 매력적인 아저씨 캐릭터였죠.





한 마디로 이 영화와 연극을 이야기하자면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 주는 영화, 그리고 연극입니다. 
미녀 아이돌의 죽음이 타살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한 추리가 점차 긴장을 더해 가면서도 개그 요소가 가미되어
웃음을 유발하는 이야기였어요. 아이돌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오타쿠들이 미키짱을 향한 자신의 마음,
사랑을 검증하면서 웃음과 그 웃음에서 새로운 감동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돌의 자살과 오타쿠 문화’라는, 단순히 생각하면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서 경쾌하게 표현한 데 있어서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짝짝짝!!
우리나라 대중 문화에도 ‘아이돌’ 문화는 뿌리깊히 박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관객에게도 충분히 공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스토리가 웃음 코드와 버무러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든 것이니까요.




아이돌 1세대였던 ‘서태지와 아이들’을 비롯해 지금 동방신기의 누나팬, 원더걸스의 오빠팬,
지금 아이유의 삼촌팬까지 확대되고 있는 팬층, 팬문화에서 공감대가 형성되어
우리나라에서도 연극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듯 해요.
여러분도 이 연극, 그리고 영화를 보시고 웃음의 공감대를 함께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연극을 먼저 보고 영화를 보시기를 추천할게요^^
아 참, 관람의 팁이 있다면 배우들이 직접 만든 오타쿠 댄스! 꼭 놓치지 마세요~!! 

(11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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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에요
오늘은 인도사람이 하는 정통 인도요리전문점에 다녀왔어요^^
이집은 정말 정통이라서 그런지 맛도 좋고 또한
인도사람이 하시는거라서 그런지
소박한 맛과 정겨운 볼거리도 많답니다.

입구에요

                                                                             (정통 인도요리 전문점 머노까머나)

   
                                                                                  (정통 인도요리 전문점 머노까머나)

  

(정통 인도요리 전문점 머노까머나)
 
 
이렇게 신문에도 나왔네요

 

먼저 기본적인 세팅입니다

  


샐러드를 먼저 주문해봅니다
그린샐러드에요 가격은 4천원
신선한 채소와 드레싱의 조화가 아주 적절하게 이뤄져 있으면서
식사전에 부담없이 즐길수 있고 입맛을 돋게 해주는 맛입니다
상큼한 맛이 일품이라는..

 
 ▼

 

 

이건 치킨머쉬룸 스프입니다.5,000원
걸죽한 스프의 맛이 아닌 백숙을 오래 끓인듯한 진한 국물과
치킨의 맛이 가미가 되어있어서 먹으면 아.. 몸보신 되는느낌이다
너무나 담백하다 라는 맛을 나타나게 됩니다

 

 
닭고기가 씹히는 맛도 빠질수는 없겠죠

 

  


 
치킨티카레드 11,000원

 한마디로 뼈없는 치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도 향신료에 하루동안 재워놓고 탄두(인도 화덕같은?)에 구어서 내놓은 맛입니다.
향이 진하지가 않아서 그런지 부담없이 즐길수 있고
뼈가 없어서 더욱더 먹기 편하면서 한입에 먹을수 있거든요
탄두리치킨은 뼈가 있고 여성분들이 먹기엔 조금 부담이 될듯하지만
이 음식은 그렇지 않아요. 부드러운 맛과 인도의 향신료의 냄새(그리 심하지않음)
그래서 그런지 많이 찾으시는듯
전 탄두리보다 이걸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야들야들하게 궈서 나온것이라 기름이쫙 빠진 치킨
그래서 그런지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

 

 ▼

 

 
사진이 조금 많이 흔들렸네요

 

 


 
라씨에요 인도 요리에서 빠질수 없는 라씨
망고 라씨와 딸기라씨를 주문했어요 각각 3,500원
라씨라는 것은 인도 정통 음식인데,
요거트 맛도 비슷하지만 먹으면 중독성이 강한 맛으로
부드럽다고 해야 맞는말 같습니다

 

  

이제 커리를 맛볼차례!
저는 인도의 난을 좋아하기 때문에
늘 2~3개를 주문합니다. 하지만 여기 난은 워낙 크기때문에 두개만 주문했어요

 스위트 난하고 갈릭난입니다. 각각 2,500원

 스위트 난은 난에 꿀을 바른 것이고, 갈릭난은 당연히 마늘이겠지요?
마늘향이 많이 나지 않아서 먹은후에도 드라큐라랑 친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

 

 
인도 정통 빵으로써 탄두에 구운 빵이에요
이것이 갈릭난입니다

 

얘는 왜 짤라서 나온것임?ㅋㅋㅋ

 

 개인적으로 갈릭난을 좋아해요

 

 스위트는 끈적여서 별로입니다-_-;;

 

 
인도 밥입니다.2,500원

 우리나라 쌀하고 다르게 조금 긴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우리나라 밥이 더 좋은듯..
쌀이 흐트려지멶서 뭐라고 해야하나 뭉침이 덜해요
바람불면 훅 하고 날라갈꺼같은 느낌입니다.
단맛도 별로고 아무튼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밥이 특이하지요?

 


커리는 치킨빈달루에요11,000원
고추 3개짜리 가장 매운맛인데, 매운것을 좋아하시는 매니아분들께는 맞지가 않을껍니다.
하지만 커리의 매콤한 맛과 그리고 안에 치킨이 들어 있어서
매콤 담백한 맛과 또한 인도의 정통 향신료 냄새가 강해서 그런지 더욱더
인도의 온듯한 맛을냅니다(뭐 인도는 가본적은 없지만 암튼..)

 

 이렇게 한입먹다가 입에서 불이날지도 모르니 조심

 


간간히 치킨이 들어있어요
 

 

밥에다가 비벼먹어도 괜찮고요

 

 ▼

 

 난하고 먹어도 좋습니다

 

 난을 이리 찍어먹어도 ..

 

 ▼

 

저는 바보처럼 이렇게 먹었네요 차라리 세트로 먹는것이 더 저렴할지도 모르지만,
                                                          암튼 주문하니 이렇게 먹게 되네요~
                       
인도의 정통요리도 맛보고 또한 티비에서 인도 방송도 틀어주니마치 작은 인도에 온 느낌입니다^^

 

  위치안내 


                                                        길찾기-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52-25 2층
                                                                 전화번호 02-338-4343
                                   연대 앞에 보시면 대학약국이 있어요 그 골목으로 80미터 정도 들어오시다보면
                                                                왼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차는 어려우니.. 참고하시고요~

 

 이렇게 정통적으로 커리를 맛볼수 있다니 참으로 좋네요^^
이상 머노까머나에 다녀온 꽃집아가씨였습니다.

(11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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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자극하는 이국적인 여행지,태안의 나문재
  
우리에게 '이색적으로' 다가 오는 이름을 가진 '나문재'는 안면도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조그마한 섬인 '쇠섬'에 위치하고 있는 휴양지이자 관광농원 형식의 펜션여행지입니다.

'섬'이라지만 '뭍'과 길이 연결되어 있어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한 이 '나문재'는,

때마다 만발하는 제 철 야생화들,
그리고 '매우' 잘 지어진 이국적인 모습의 유럽풍 펜션과
구석구석 꼼꼼하게 배려해 놓은 조형물들의 멋들어진 조화로 인해  
 이곳을 방문한 누구라도 절로 '우와~'하는 탄성을 연발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 나문재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자체적인 '펜션'이 운영되고 있는 관계로
'전형적인 관광여행지'의 그것과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즉, 입장료를 따로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내부의 시설 중
펜션이나 레스토랑을 이용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운영방침이 있는데요...

만일 펜션에서 숙박할 목적의 여행자가 아니라면,
'식사와 입장의 동시 해결'이라는 취지에서 나문재 내에 있는 레스토랑을 이용해 보도록 합니다.
(나문재 내의 레스토랑...이용만족도 면에서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비록 '어떤 시설'을 이용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제약을 가진 나문재입니다만,
충분히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매우 '예쁘고 아기자기한' 여행지입니다.

특히, 연인이나 가족단위의 여행자들에게는 더더욱 강추~!

자~아 거두절미하고 지금부터 '섬안의 섬, 여심을 자극하는 이국적인 여행지'인 나문재를 향하여
급하게 여행기의 시동을 걸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되셨으면 출발~!!!


 (
나문재, 태안)


안면도를 바라고 오다가 보이는 백사장사거리 이정표에서 직진한 후,
곧 나오는 창기삼거리에서 '황도'방향으로 좌회전,
계속해서 '나문재'라는 작은 이정표를 따라 10여분 달려오면 만나게 되는 나문재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계단을 오르면...
'우오오~' 
한 덩어리의 이국적인 건물군(群)이 여행자를 반겨줍니다.

아...예전 이탈리아나 프랑스 등...
유럽의 어느 시골마을을 여행할 때 본 듯한 인상의 집들과 너무도 닮아 있는 모습에
잠시 시선과 마음을 빼앗겨 봅니다.

'뭐...뭐지...이 분위기는...!!!'



 
(나문재, 태안)


(나문재, 태안)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촘촘한 붉은색 지붕과 컬러풀한 외벽의 색,
그리고 이국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이곳은 나문재의 펜션 2단지입니다.

하지만 '펜션을 이용하지 않고' 식사를 목적으로 들린 
(엄밀히 말하면 나문재농원 감상이 주목적이지만) 
엉성한 여행자에게 이 펜션2단지는 
숙박건물이 아닌 사진으로 남겨둘만한 '좋은 소재'들입니다.

건물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뜯어 볼수록 '많은 '정성'을 틀인 '티'가 나는 매력적인 모습에
기분좋게 셔터를 눌러 줍니다~!

'찰칵...찰칵...!!!' 



(나문재, 태안)


(나문재, 태안)


하지만 나문재의 매력은 이 이국적인 건물들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농원 요소요소에 배치해 놓은 '앉고 싶게 만드는 벤치'들과 
수많은 조형물들로 인해 더욱 '빛'이 나는 나문재입니다.

아주 오랜시간을 들여 '만들어지고 가꾸어 졌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그 '매력'들에 좀 더 빠져 보기로 합니다.

전체와 부분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나문재임을 염두에 두면서 말입니다~!



(나문재, 태안)


(나문재, 태안)


(나문재, 태안)


아무렇게나 '툭' 던져 놓은 듯하지만,
마치 처음부터 '거기가 제 자리인 듯' 너무도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는 유럽풍 조형물들,
해외를 많이 다녀 본 여행자의 '눈'으로 보지 않더라도 대번에 이국적임을 알아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에 그저 고개만 끄덕거려집니다.

'정말 한국속의 유럽이군~!!!
과연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었을까~?'

궁금함과 감탄을 번갈아 교차시키며 산책길을 따라 해안으로 나가 봅니다.



(나문재, 태안)


(나문재, 태안)


(나문재, 태안)


'연인과 가족단위의 여행자를 위한 여행지'라는 측면에서 본 이곳 나문재가 가진 장점은
이곳이 '작은 섬'이라는 데 있습니다.

나문재에서는 바다를 직접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곳에서 바다의 생생한 모습도 접할 수 있습니다.

물이 빠져 나가기 시작하는 바닷가에서 아이들이 '무언가'를 찾고 있습니다.
아마도 바닷물이 저쪽으로 빠져나가 곧 갯벌이 드러나면 
온 바닥 전체를 점령할 '게'들일 것입니다. 

이 넓고 시원한 풍경만으로 기분이 무척 좋아집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부모들의 모습에 마음도 따뜻해 집니다.

바닷가 주변에도 어김없이 배치해 놓은 수많은 그네식 벤치들 중 하나를 골라 앉아 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느새 얼굴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들과 쉴새 없이 찰칵대던 카메라를 조심스럽게 식혀도 봅니다'

비릿하지만 기분은 상쾌해지는 바닷 바람을 맞으며 간만에 경험하게 된 '일상으로부터의 완벽한 탈출'...
 
우오오~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나문재, 태안)
 


(나문재의 레스토랑인 아보카도, 태안)


(나문재, 태안)


(나문재, 태안)


나문재가 비록 펜션을 포함한 휴양리조트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충분한 능력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이곳까지?'라고 느낄만큼 구석구석 정성들여 꾸며 놓은 다양한 볼거리들에 기인합니다.

특히 철에 맞춰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꽃들은 '여심'뿐만 아니라,
엉성한 여행자와 같이 목석같은 '남심' 을 가진 여행자들 역시 가슴 떨리게 만들어 줍니다.

'우오오~아..아름다워~!!!'



(꽃밭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여행자들, 나문재, 태안)


(나문재에 피어있는 꽃들, 태안)


(나문재에서 접한 야생화, 태안)


(나문재에 피어있는 꽃들, 태안)


잠시 언급했듯이,
내부의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여행자들의 '입장'을 달가와 하지 않는 나문재입니다.
또한 주말에는 펜션 이용자들과 '단순방문객'들이 뒤섞여 있는 탓에,
레스토랑의 이용 역시 '오랫동안' 기다려야만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나문재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곳 나문재에서 만나게 되는 이국적이고 '예쁜' 모습들은
나문재가 가진 '약간의' 불편한 요소들을 넉넉한 웃음으로 대체시킬만큼 훌륭합니다.

또한 이곳까지 쉽지 않게 찾아온 시간과 정성을 충분히 만족시켜 주기도 합니다.



(나문재, 태안)


좁은 산책로의 한켠을 따라 걷다가 순간 시야가 '확'트여짐을 경험하는 이곳은,
나문재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펜션단지입니다.

푸른 잔디 위에서 골프를 연습하고 있는 가족들,
벤치에 앉아 한적한 오후의 한때를 보내고 있는 연인들,
'꺄악~꺄악' 감동하며 연신 사진을 찍고 있는 친구로 보이는 여행자들,

몰두해 있는 내용과 모습이 제각각이라도 모두가 즐거워 보입니다.
또한 평화로워 보입니다.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엉성한 여행자의 머릿속에는
단 한가지의 생각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정말 잘 꾸며 놓았군...여심을 자극할만 해~!!!

그리고...이렇게도 다짐해 봅니다...
훗날 사로하고 싶은 여심이 있다면 반드시 나문재에 데리고 올테다~진심으로~;;;



(나문재, 태안)



안다의 별볼일 있는 여행이야기...다음으로 이어집니다~!


(나문재에서 접한 작약, 태안)


(나문재, 태안)

(11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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